|  
  
  
  
  
  
  
  
  
  
  
  
  
  
  
 
 
  
  
 
 
  
  
  
  
  
  
  
    
   
 | 
 | 
 
| 
 | 특수종이 쇼핑몰 인기 
유통구조가 복잡하고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규격이 다양해 전자상거래가  어렵다는 종이업계에 전문 쇼핑몰이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첫 특수종이 전문업체인 인페이퍼(www.inpaper.co.kr·대표 장순식  )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수입종이와 국내회사 제품 등 160여종, 1,700여 색  상을 제공하는 쇼핑몰을 개설, 월 평균 30%씩 성장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인페이퍼는 종이의 색과 질감, 용도, 종이 이름등을 통한 검색기능을 제  공해 구매자들이 원하는 품목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실제 종  이 색깔과 모니터 화면상의 색상이 조금씩 다른 점을 보완하기 위해 다운로  드용 고해상도 이미지를 제공한다.   
인페이퍼는 또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오던 레이저·잉크젯 프린터용  고급 레터지를 국산화해 수입품의 절반 수준으로 공급하고 있다.   
〈김주현기자〉   
  
 < 발행일 : 01년 03월 08일 >     
 
- 함성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