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천년, 대 희년에, 분단 반세기 만에 우리 민족 꿈에도 소원인 평화통일의 정상회담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천지개벽 같은 소식입니다. 1945년 8월 15일, 해방의 그때처럼 평화통일의 그날이, 옛날 이스라엘의 약속의 땅 가나 ...[계속] [양치는소리-김준곤 목사]
어느 대학이나 다 그렇듯이 MIT에도 수많은 써클들이 존재...
젠틀맨과 레이디. 즉 우리말로 신사와 숙녀는 양복을 갖추어 입고 멋진 양장을 했다고 모두 신사숙녀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참다운 신사와 숙녀가 되자면 기본적인 교양과 세련된 매너가 몸에 배어야 합니다.
이런 교양과 매너중에도 친절과 봉사는 가장 큰 비중이 있습니다. 좋은 옷을 갖추어 입고 있어도 하는 태도에 친절과 봉사가 빠져 있으면 그 사람은 알맹이가 없는 교양을 몸에 지니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남들에게 불편하고 거칠게 보입니다.
이에 비하여 서비스 매너에 잘 숙달된 신사숙녀는 만나서 대화를 나눌수록 더 친근감이 가고 인간적으로 존경심을 갖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눈에 보이지 않는 교양이나 좋은 매너가 주는 위력입니다.
당신도 좋은 서비스 매너를 익히게 되면 대인관계가 훨씬 좋아질 것입니다. 당신이 하는 일도 의외로 잘 풀립니다. 왜냐하면 좋은 서비스 매너는 인간관계에서 윤활유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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